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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파리 시내 누비기 (노트르담대성당~루브르) 오늘은 비가 안오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아침을 먹지 않아 Bloulagerie에 가서 뺑오쇼콜라와 비슷한 빵을 먹었다. 1.6유로였는데 초코칩이 많이 들어 있어서 맛있었다. 우선은 노트르담 성당의 종탑에 올라갔다. 그러나, 좋지는 않았다. 날씨때문이었다. 흐리고 추워서 고생해서 올라가는 맛이 안났다. 종탑에 올라가서 본 모습은 구정물의 센강과 흐린 파리... 이 사진을 돼랑이들에게 전송했더니 멋있다고만 한다. 나는 권태기인가; 유럽권태기. 종탑에서 내려와서 노트르담 성당으로 갔다. 성당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찍었다. 성당에 들어가니 창문 장식들이 예뻤고.. 미사 중이었다. 장식들이 예쁜 성당 내부. 오늘은 퐁피두센터와 루브르를 갈 계획이었다. 걸어다니는 걸 좋아하는 내 트레블메이트와 퐁피두.. 더보기
파리 오랑주리 오르세 뮤지엄 미술사를 모르는 내가 미술사의 흐름을 대략 파악할 수 있었던 기회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더보기
파리 오랑주리 뮤지엄, 오르세 뮤지엄, 개선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베네치아 무라노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물의 도시 베네치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백조의 호수 시르미오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시르미오네 가는법과 분위기 피렌체에서 베로나행 열차를 타고 베로나 역에서 시르미오네로 버스 타고 이동하는 코스. 베로나도 아닌 시르미오네에 가기러 한 이유는 둥둥이 친구가 강력 추천해줘서 가기러함. 횡단보도가 귀여운 타일 위에 그려져 있길래 찍어봄. 버스 타기전에 마신 카푸치노 1유로 밖에 안하지만 굉장히 맛있는 이탈리아 커피. 버스 정거장이 많아서 대체 어딩가 어딩가 두리번 대다가 이 버스라는걸 알아냄. 에고고고고 버스티켓은 베로나 기차역 안에 매점에서 샀던 거 같다. 시르미오네 도착 열시미 구글 GPS 켜놓고 숙소 근처에서 잘 내렸다. 우선 시르미오네에 오니까 날씨가 따듯해서 기분이 좋았고 아예 사람이 거의 없음. 한적 하다. 숙소 도착! 외관은 안 찍고 내관만 겁나 찍었네 숙소 이름이 mauro 였던거 같은데 맘에 들었다. .. 더보기
피렌체 우피치미술관, 두오모와 조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