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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시르미오네 가는법과 분위기

 

 

 

피렌체에서 베로나행 열차를 타고 베로나 역에서 시르미오네로 버스 타고 이동하는 코스.

베로나도 아닌 시르미오네에 가기러 한 이유는

둥둥이 친구가 강력 추천해줘서 가기러함.

 

 

 

횡단보도가 귀여운 타일 위에 그려져 있길래 찍어봄.

 

 

 

 

 

 

 버스 타기전에 마신 카푸치노

1유로 밖에 안하지만 굉장히 맛있는 이탈리아 커피.

 

 

 

 

 

 

버스 정거장이 많아서 대체 어딩가 어딩가 두리번 대다가

이 버스라는걸 알아냄.

에고고고고

버스티켓은 베로나 기차역 안에 매점에서 샀던 거 같다.

 

 

 

 

시르미오네 도착

열시미 구글 GPS 켜놓고 숙소 근처에서 잘 내렸다.

우선 시르미오네에 오니까 날씨가 따듯해서 기분이 좋았고

아예 사람이 거의 없음. 한적 하다.

 

 

 

 

 

숙소 도착!

외관은 안 찍고 내관만 겁나 찍었네

숙소 이름이 mauro 였던거 같은데 맘에 들었다.

 

 

 

 

 

짐 내려놓고 시르미오네에 있는 성까지 걸어가는 길.

2km 떨어져있던걸로 기억나는데....

생각보다 무지 길었다!!!!!!!

점심도 안먹어서 빠른속도로 ㅠ.ㅠ 전진!!!!!!!

시르미오네에서 볼수 있는 대왕 솔방울

떨어지는 거 맞으면 그 자리에서 즉사할 삘이다. -_-;;;

공무원들이 열심히 인위적으로 제거 하고 있었다.

 

 

 

 

 

 

 

피라칸사 생울타리 같길래 ...

 

 

 

 

 

 

라벤더 컨셉의 샵

나중에 베니스에 가서 비슷한 라벤더 샵을 봤는데.

이 곳이 더 밝은 곳에 있어서 그런가 이쁨.

 

 

점심은 먹물 감베리와 스테이크....

그냥 저냥... 그랬다.

시르미오네 맛집 치면 여기 한군데 나옴....

숙소 돌아갈 때 여기서 젤라또 사먹으면서 감.

 

 

 

다음날 다시 베로나역에 가기 위해 찍어둔 버스 시간표 !